220812 나의 근황과 회고
애플개발자아카데미
아카데미 생활의 절반 정도 지난 지금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면 내 나름 잘 적응 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.
챌린지
하나의 나노 챌린지 그리고 세개의 미니 챌린지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. 약 4개월 간 혼자서였다면 절대 이룰 수 없었을 많은 성과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.
가슴이뛰는곳
아카데미는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정말 이상적인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고 예전 스타트업을 할 때의 젊음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매일매일이 벅차오르는 곳이다.
좋은사람들과
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도 생겼고 내 생일을 챙겨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. 주위의 좋은 사람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은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.
인생의전환점
언젠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창업을 했을 때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내 두번째 인생의 전환점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한다면 주저없이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에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.
앞으로도
이제 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너무 많이 아쉽다는 생각 뿐이다. 남은 4개월도 알차게 여기서 할 수 있는 것들과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.